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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스테이션 Soopii Quick Charge 3.0 리뷰Review/전자기기 2021. 1. 23. 18:55
현대인이라면 전자기기 한두대쯤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핸드폰, 컴퓨터, 노트북, 헤드폰 등등.
그렇게 많은 전자기기들을 충전하겠다고 충전기 근처에 대충 널부러 두면 책상은 금새 지저분해진다.
나름 정리정돈한다고는 했는데 마음엔 안든다. 아이패드랑 맥북 충전만 시켜줘도 책상 공간은 금새 지저분해진다.
many phone charger from google. 그러니 자연스럽게 한번에 많은 기기를 충전해줄 수 있는 충전 스테이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전스테이션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내린 결론은 '세일'하는걸 사는것이다.
왜냐하면 충전 스테이션에는 '국내 제품'이 많이 없어 수입제품을 구매하게 되기 때문에 그 가격이 기본적으로 비싸다. 때문에, 직구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아마존을 이용해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과 카드 할인 신공을 곁들여 비교적 싸게 구매했고 구매 목표를 달성했기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다.
정리된 책상에 광활한 공간이 맘에 들어 글을 작성하게 됐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애플워치를 거치할 수 있다는점과 6개의 충전 포트가 존재하고 이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과 칸막이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로 전자제품들을 거치할 수 있다.
또한 왼쪽에 제공되는 포트의 샘플처럼 C type, Lightning port, 8 pin 규격의 충전 포트를 상당수 제공하며 [종류별로 3개씩 뭉탱이로 제공함.] 칸막이도 충분한 만큼 제공하기에 사용자 기계에 맞게 공간을 조절해 활용하면 좋다.
단점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우선 우측 사진처럼 충전되는 곳에서 파란불빛이 나는데 마치 병원의 x-ray 실을 연상케하는 촌스러운 파란색이 미스매치다.
그리고 애플워치 충전용 칸막이가 따로 제공이 되는데, 애플워치 공식 충전기와 크기 및 규격이 차이난다.
처음에 당연히 맞는 규격이라 생각하고 애플워치 충전기를 우겨넣었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그냥 거치하는 형태로 나름 합의(?)를 봤다.
사소한 단점은 장점으로 가려지기에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Soopii Quick Charge 3.0 60W / 12A 여러 장치를위한 6 포트 USB 충전 스테이션 8 개의 짧은 충전 케이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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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데스크 공간을 가지는것 만으로도 그 공간을 사랑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업무의 능률이 오르는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록 인테리어에는 약하지만 최근에는 관심을 갖고 데스크와 관련된 제품에 투자를 좀 하고 있다.
맘에 드는 제품이 보이면 그때 또 다시 리뷰를 하리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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