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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돈스러운 삶의 지침서: 12가지 인생의 법칙
    Review/독서 2021. 3. 21. 15:04

    인생은 고이다. 삶은 어려움과 난관으로 가득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런 하루하루를 이겨내며 살아간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조금만 외면하면, 회피하면 더 편한 삶을 살 수 있는것 아닌가?

    하지만 막상 그렇게 나의 책임을 회피하면 오히려 삶이 더 불행했다.

    회피한 내 자신이 부끄럽고, (회피를 함으로써) 잃었던 기회비용에 대한 안타까움만 커진다.

     

    하지만 어쩌란 말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서워서 힘이 드는데 말이다.

    조던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나약한 겁쟁이인 나를 채찍질해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책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위로를 해준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은지 시간이 벌써 2년이 지났지만, 가르침은 항상 가슴속에 새기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만큼 가르침의 일부를 잊어 마음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울때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의 핵심적인 부분만을 용인하여 정리해 기억이 나지 않을때마다 이 글을 다시 읽고 상기시키고자 이 글을 작성했다.

     


    P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 바닷가재의 사회는 인간 사회의 기원과 유사하다.
    • 영역 다툼에서 승리한 바닷가재는 '세로토닌'이, 패배한 바닷가재는 '옥토파민'이 더 많이 분비된다.
    • 세로토닌이 수치가 높으면 자신감이 높고 스트레스에 덜 노출된다. 옥토파민은 그 반대.
    • 인간도 승리한 사람은 허리를 곧게 펴고 당당한 자세를 취하지만 패배한 사람은 의기소침하고 어깨가 쳐져있다.
    • 승리한 바닷가재와 같이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펴라. 자세를 고침으로써 몸과 마음을 똑바로 하라. 위험한 인물로 보여도 좋다. 세로토닌이 온몸에 흐르게 하라.
    • 자세를 비롯하여 정신까지 깨어 있으라!

    P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 자신을 제대로 보살피려면 먼저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세심하게 배려하듯이, 당신 자신도 똑같이 챙겨야 한다.
    • 나를 존경한다. 존경한다는 것은 내가 어디에 있고,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 나를 존경하면 나를 지배하는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나를 부당히 이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지킬 수 있고, 신뢰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P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 (feat. 구제불능의 사람, 조건없는 박애심에서 벗어나라)
    • 우리에게 유익한 사람하고만 관계를 맺는 것은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 바람직한 행위다.
    • 우리는 그들 덕분에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그들도 성장하는 우리를 보고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반대로 한쪽이 구제불능이라면, 다른 쪽도 거기에 따라 나락에 빠지거나 불행해진다. 내가 많은 노력과 박애심을 가지고 재기할 의지조차 없는 구제불능을 도와줄 이유는 없다.)

    • 선하고 건강한 사람들과 지내는 것은 강인한 의지와 노력, 겸손함, 용기 그리고 줏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P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 내일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면이 있다면, 그것으로 성공이다.
    • 비교는 나보다 높은 사람과 하면 비참해지고, 나보다 낮은 사람과 하면 교만해지기 때문에 비교이다.
    • 높은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나아지는 삶에 집중하자.
    • 진실을 배신하지 말고 최고의 선으로 향하는 길을 벗어나지 말자.

    P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 피터슨이 권하는 훈육의 원칙을 파악하라.

    P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 내 방을 깨끗이 정리 한다는 행위는 잘못된 행동과 습관(타락)에서 벗어나겠다는 마음가짐을 의미한다.

    (곧 최선을 다해 일하고, 주어진 기회를 100% 활용하고, 주변을 사랑하겠다고 내 스스로 공표하는 행위이다.)

    • 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금 당장 중단하라! 오늘 당장 중단하라!

    P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 삶은 고통이고 세상은 어렵고 복잡하다.
    •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게 뭔지 우리는 잘 모르기 때문에, 쉬운 길이 아닌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는 편이 훨씬 낫다.

    P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 자신을 둘로 분리했다. 하나는 말하는 나, 다른 하나는 조금 떨어져 관찰하고 판단하는 나였다.
    • 다른 사람에게 진실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내 진짜 모습을 알 수 없게 된다.

    (내 잠재력이 억눌려 발휘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 진실은 개인과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

    (진실이란 생각에 대한 의견, 꿈과 희망, 남들과의 의견 충돌.. 모든것에 대한 솔직한 나의 생각을 의미한다.)

    P9.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 경청하라.

    P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 문제를 정확히 직시하라.
      • 문제: 나를 괴롭게 하는것 (내가 누구고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 정확히: 숲속에서 들리는 소리가 다람쥐 소리인지 늑대 소리인지를 알아라.
      • 직시하라: 고통을 감태하고 지옥으로부터 맞서 싸울 마음을 가져라

    P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 (그들의 모험심과 용기를 꺾지않고) 강인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라.

    P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 현재의 삶을 사랑하라.

    기억에 남는 문구

    • P1
      • 뇌에서 사회적 위치를 평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는지 관찰한다.
      • 최하층에 속한 사람의 뇌는 아주 사소한 사건도 최악의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가정한다. 게다가 주변에 좋은 친구가 별로 없어 모든것을 혼자서 처리해야하 한다.
      •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라고 충고한다.
      • 잠을 깨면 최대한 빨리 아침을 먹으라고 말한다.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이 좋다.
      • 불안증에 시달리는 내담자가 일정한 수면 스케줄을 지키고 아침을 먹는 것만으로도 정상 범주로 돌아오는 경우를 많이 봤다.
      • 괴롭힘을 당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맞서 싸울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기질적으로 동정심이 많고 자기 희생적인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는 여전히 나의 모습이다.)
      •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자신의 영역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 역시 쉽게 착취 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인간의 유한성과 죽음을 모르던 어린 시절의 낭만이 끝났음을 인정하겠다는 뜻이다.
    • P2
      • 투석은 환자의 피를 몸에서 뽑아내 기계로 노폐물을 거른 후 다시 몸에 투입하는 과정이다.
      • 환원주의란 복잡한 체계나 현상을 단순한 법칙이나 물질로 세분화하여 이해하려는 사고방식을 일컫는다.
      •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혼돈 속에 갇혀 있는 것이고,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혼돈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이다.
      • '무엇'에 대해서 알게 되면 동시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알게 된다.
      • 근본적으로 다른 두 세계의 경계에 서 있으려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한 발은 질서와 안전의 세계에, 다른 발은 가능성과 성장, 모험의 세계에 디디고 서 있어야 한다. ... 그러면 삶의 위협 요소들을 안전하게 통제하는 동시에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깨어 있을 만한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살부혼모'를 일컫는다.
      • 우리는 질서의 세계에 살고 있으며, 그 세계는 혼돈으로 둘러 싸여 있다.
      • 내가 원하는 것을 좋은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것도 좋은것이 아니다.
    • P3
      • 프로이트의 반복 강박이란 과거의 두려운 상황을 반복하려는 무의식적 충동으로 정의한다.
      • 누군가를 구해 주려는 사람 상당수는 순진무구하거나 허영심과 나르시시즘(자기애)에 빠져 있거나 둘 중 하나다.
      • 다른 팀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적도 형편없는 직원이 있다. ... 새로 들어온 팀원은 냉소적이고 오만하며 신경증적인 성향을 버리지 못한다.
      • 언제나 추락은 상승보다 훨씬 빠르고 쉽다.
      • 어쩌면 당신은 스스로 망하든 말든 신경도 안 쓰는 것 아닌가?
    • P4
      • 우리 내면에는 우리를 잘 아는 비평가가 살고 있다.
      • 내면의 목소리는 허무주의의 상투적인 구호에 불과하다.
      • 성공과 실패는 단 한번의 게임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잘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란, 내 소질과 능력에 맞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이끌며,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조금씩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 궁극적으로 성장이 가장 의미 있는 승리다.
      • 어린 나이에는 경험도 없고 개성이 뚜렷하지도 않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갖추기에는 지혜와 지식도 부족하다.
      •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다.
      • 우리는 하루 동안 500번의 사소한 결정을 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긴다. 500번의 결정과 행동이 모여 오늘 하루를 만들고, 내일도 모레도 그렇게 만들어 진다.
      • 지속적인 부주의에 의한 맹시(부주의맹) [농구 패스하는 영상에 지나가는 고릴라]
      • 과거에 이것만이 인생의 전부라고 믿은 꿈은 사실 협소하고 제한적인 것이었다. 거기에만 매달려 있다가 결국 불행에 빠진다.
      • 막연히 바라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배울 수 없다.
      • 더 나은 삶이 무엇인지 정해 놓고 자신에게 강요하지 말자.
    • P5
      •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과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 부모는 자녀의 친구에 불과한 존재가 아니다.
      • 누군가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었다면 어떤 식으로든 보상을 줘야 한다. 그래야 원망이나 응어리가 남지 않는다.
      •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올바로 행동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친구를 사귀는 데 평생 어려움을 겪는다.
      • 개인의 정신 건강은 공동체에 얼마나 순조롭게 진입했는가에 큰 영향을 받는다.
      • 훈육원칙은 두 개다.최소한의 규칙을 남겨라. 그 규칙을 적용할때 최소한의 힘만 사용하라. (상세한건 책 확인) 나머지 원칙은 부모가 함께 노력하라, 부모에게는 현실 세계의 대리인으로 행동할 의무가 있다.
    • P6
      • 전통과 문화 속에는 분명히 삶에 유익한 지혜가 있다.
      • 자본주의나 정치권을 탓하지 말라. 당신의 적들을 욕하지 말라. 체제를 손봐야 한다고 말하기 전에 당신의 경험을 먼저 정리하라.
      • 머릿속을 거짓으로 채우는 걸 중단하면 머릿속도 정돈되기 시작한다.
      • 당신은 여전히 나약한 존재지만, 맑아진 정신은 삶의 좋은 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P7
      • 높은 목표를 지향하라. 주의하고 집중하라. 고칠 수 있는 것이면 고쳐라. 현재의 지식에 교만하지 말라.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나의 부족함을 정확하게 인지하라.
      • 나의 내면에 감추어진 비겁함과 악의, 원한과 증오를 인정하라. 남을 비판하기 전에, 세상의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나서기 전에 나의 잔혹한 심성을 살펴라.
    • P8
      • 당신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때 어떻게 하는가? 진실을 말하면 된다.
      • 인생의 겆시말은 인식과 생각, 행동으로 현실을 조작하려는 시도다.
      • 합리성이란 능력은 자만심으로 변할 위험이 있다. '내가 아는것은 무조건 옳다. 그러니 모두 알아야 한다.'
      •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세운 목표가 시간이 지나면서 음융한 '인생의 거짓말'로 바뀐다. ... 이런식의 지나친 단순화와 왜곡은 바로 이념적 지도자들의 특징이다.
      • 속마음을 감추고 거짓을 말하며 가식적으로 행동하면 의지가 약해진다. 의지가 약해진 사람은 역경을 이겨내지 못한다.
      • 자신을 똑똑하고 합리적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은 실수나 오류를 무시하고 싶은 유혹에 쉽게 빠진다.
      • 정직함은 삶과 관련된 고통을 견딜 만한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 따라서 현재 알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모르는 것과 친해져야 한다.
      • 야망을 품어라. 어떤 야망이 좋을지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더 높은 꿈은 지위나 권력보다 인격과 능력의 향상과 관계가 있다.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태복음 10장 34절]
      • 당신의 삶이 꿈꾸던 것이 아니라면 진실을 말하도록 노력해보라. ... 의욕이 없고 소외당하는 기분이 든다면, 혼돈에 휩싸이고 절망에 빠진 기분이라면, 진실을 말하도록 노력해 보라.
    • P9
      • 나는 누군가의 삶을 구원해 주는 영웅이나 데우스 엑스 마키타가 되고 싶지 않았다.
      • 생각한다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계획하는 것이다.
      • 인간은 대화하며 머릿속을 정리한다.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 달리 말하면, 마음을 정리하려면 마을이 필요하다.
    • P10
      • 우리는 세상을 관찰할 때 우리 계획과 행동에 적당히 들어맞고 우리가 그럭저럭 해낼 수 있는것만 인식한다.
      • 올바른 세계와 단순한 세계가 있다. (자동차 탈때는 모르지만, 고장나면 복잡성을 알게 되는것과 같다.)
      • 물건이나 상황이 생각한 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을 찾게 된다. 그들이 기대와 현실의 괴리를 메워 주길 기대한다.
      • 삶이 정체되고 혼탁해 지는데도 막연하고 모호한 태도를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모호한 태도는 두려운 진실을 받아들일 용기가 부족할 때 숨을 곳을 제공해준다.
      • 장기적인 평화와 진실을 위해 당시의 갈등을 가감 없이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우리가 어떤 사물을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면 복잡하게 서로 연결된 전체에서 떨어져 나와 쉽게 자각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변한다.
      • 대화할 때는 주제를 의식적으로 명료하게 규정해야 한다.
      • 나를 불행하게 하는건 정확히 ~~이다. 따라서 대안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정확히 ~~이다. 당신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정확히 ~~이다. 이렇게 한다면 당신과 내가 더는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려면 먼저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한다. '정확히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P11
      •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에는 허무주의적이고 해체적인 속성이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범주화라는 행위 자체를 의심한다.
      • 성공 가능성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지표는 지능과 성실성이다.
      • '모든 결과가 공정해질 때까지 사회를 변화시켜야 하고 편견을 제거해야 한다' 라는 도덕적 명령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주장은 '모든 결과가 공정해지면 좋겠다'라는 바람에서 비롯된 것이지, '사회변화와 편견의 제거가 정의롭다'라는 믿음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 모든 결과가 평등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 집단 정체성은 개개인의 단계까지 분해될 수 있다.
      • 공격성은 남보다 뛰어나고 경쟁력을 발휘하며 승리하려는 욕망의 바탕이 된다.
      • 누군가를 비판해야 할 때는 잘못된 행위에 대한 세 개 이상의 증거를 찾아서 스스로 비판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상대가 당신의 주장에 반박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재반박할 수 있다.
      • 상냥하고 유순한 사람들은 갈등을 싫어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분노와 원망을 삭인다. 그들은 과도하게 희생하고, 그에 대한 보상이 없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 남성은 일반적으로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것을 편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속성이 있다.
      • 깨어 있는 여성은 오로지 깨어 있는 남성을 배우자로 원한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 강인함을 키우는 사회적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가혹하고 모멸감을 주는 단계가 포함된다.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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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종원입니다. 👋🏻